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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츄러스카페 스트릿츄러스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스트릿츄러스는 서울 이태원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CORNERY FNB SDN BHD(이하 CORNERY)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에 따라 스트릿츄러스는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 최고 상권에 3개의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스트릿츄러스가 9일 서울 이태원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CORNERY FNB SDN BH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트릿츄러스 제공)

스트릿츄러스와 MOU를 맺은 CORNERY사는 말레이시아 F&B 프랜차이즈 회사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다. 스트릿츄러스는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스트릿츄러스는 대만, 미국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싱가포르와 태국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이달 중 미국 헐리우드 쇼핑몰과 대만 광푸 지역에 각각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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