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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김용태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3일 오후 4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로 177(신정4동 995-6) 정동빌딩 7층에서 개최된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 고충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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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는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양천구청 및 햇살론 취급 저축은행 등 5개 기관에서 6명의 인력이 상주한다. 축사에서 “금융산업의 발전 이상으로 서민들을 위한 금융정책은 금융당국의 중요한 책무다”며,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앞으로 서울의 서민금융 고충을 해결하는 중심지,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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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교육장 (김용태 의원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One-Stop) 대출-신용 상담, 일자리 상담‧취업안내, 복지 서비스 상담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에선 양천구에서 최초로 문을 연 서민 금융·복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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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장면 (김용태 의원실)

특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양천 유치는 김용태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것으로, 선거 이후 이행된 첫 공약이다.

또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는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양천구청 및 햇살론 취급 저축은행 등 5개 기관에서 6명의 인력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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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취급업무 (김용태 의원실)

한편 양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김용태 의원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등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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