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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령메디앙스의 글로벌 유아동용품 브랜드 스킵합(SKIP HOP)이 동물원 캐릭터의 ‘물놀이 완구용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스킵합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14종류의 다양한 동물 디자인이 특징인 글로벌 유아동용품 브랜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동물원 물놀이컵’과 ‘동물원 서핑’ 등 스킵합의 메인 캐릭터를 활용한 목욕놀이용 장난감이다.

‘동물원 물놀이컵’은 부엉이, 무당벌레, 원숭이, 꿀벌, 강아지 등 스킵합 메인 캐릭터 5종을 활용해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됐다. 컵쌓기와 물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완구로 컵 밑에 구멍이 뚫려있어 물을 담으면 분수효과를 즐길 수 있다.

‘동물원 서핑’은 꿀벌과 부엉이 캐릭터 인형이 서핑보드에 올라탄 형태의 장난감이다. 캐릭터 밑의 버튼에 물이 닿으면 불이 켜지는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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