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이 지난해 4월 론칭 후 1년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센텔리안24’는 에센스와 로션 등 기초케어 라인부터 선크림, 바디제품, 남성라인 ‘옴므’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마데카 선크림’은 KLPGA의 공식 지정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기존 홈쇼핑에서부터 면세점과 백화점 그리고 오프라인 채널, 온라인 채널까지 유통망 또한 확대시켰다.
현재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브랜드의 해외진출도 모색 중이다. 올해 4월에는 ‘마데카 크림’의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프랑스에서 임상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홈쇼핑 연속 매진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폭넓은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 크림’은 피부전문 임상기관인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임상 연구 결과 피부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피부 보호막 형성과 피부 장벽 강화 작용,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확인됐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