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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창업 1년 만에 65개 매장을 오픈, 차세대 카페 시장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가 방송을 통해 밝힌 창업 성공기가 뒤늦게 관심을 얻고 있다.

백 대표는 지난해 12월 3일 YTN 사이언스 ‘청년창업 런웨이’(이하 런웨이) 151회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기와 함께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영 노하우 및 전략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조직을 재정비하라(위기극복 노하우 팁)’ ‘고객의 소리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라(고객관리 노하우 팁)’ ‘고객에게 관심을 갖고 소통하라(충성고객 확보 노하우 팁)’ 등 창업 성공에 이르는 3대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YTN 사이언스 ‘청년창업 런웨이’ 캡처)

백 대표는 또 “가맹형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같은 업종의 신뢰도가 높은 프랜차이즈업체들을 놓고 ▲제품 원부자재 비용 ▲점포유지관리 비용 ▲마케팅 비용 등 3가지 운영 비용을 서로 비교해 부담이 적은 업체를 선정하는게 좋다”라며 “특히 가맹 본사가 신메뉴를 출시되거나 시즌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시 비용 부담을 가맹점주들에게 나눠 떠넘기는 경우도 많아 계약 전 계약서에 불리한 조항들이 들어있는지 법률가의 검토를 받아 계약을 추진하는게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키도 했다.

한편 백진성 대표의 열정 넘치고 진솔한 방송 강연은 온라인 YTN 사이언스 ‘런웨이’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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