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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월 성수기 확보전…모니터·패널 가격↑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8-07 20:17 KRD2 R0
#LCD모니터 #LCD패널 #디스플레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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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LCD모니터와 모니터용 패널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7월 LCD 모니터 가격은 지난달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모니터용 패널 가격 역시 지난달 대비 8달러~10달러 가량 올랐다.

디스플레이뱅크의 월간 LCD모니터 시장리포트에 따르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7월 LCD모니터 시장 수요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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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9월~11월 성수기 수요에 대비한 브랜드와 OEM 거래선들의 재고 확보 노력 때문.

뿐만 아니라 모니터용 패널 가격 상승으로 세트제조사의 마진율이 점차 악화되면서 LCD모니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7월 LCD모니터 생산량은 브랜드 업체가 지난달 대비 5.9% 증가한 1401만대, OEM 업체가 지난달 대비 10% 증가한 1568만대로 집계됐다.

모니터 브랜드 시장은 2강 3중 구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6.4%의 점유율로 1위를, 델이 15.7%로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HP, LG전자, 에이서가 각각 11.8%, 10.6%, 9%를 차지했다.

OEM 시장은 2강 구조로 TPV와 이노룩스가 강세를 나타냈다. 7월 TPV의 점유율은 23.3%, 이노룩스는 22.9%로 1, 2위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뱅크 관계자는 “8월 LCD모니터 생산량은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니터및 패널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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