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1만5180대 판매…전년 동월比 235.6%↑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정’ 더불어 민주당 김현미 후보가 국민의당 출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91.63% 개표 상황에서 49.08% 득표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함께 경쟁했던 김영선 새누리당 후보는 37.01% 득표율에 그쳤고 길종성 국민의당 후보는 13.90%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김현미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기쁨도 잠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이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 온다”며 “평범한 우리가 더욱 행복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미 의원은 제 20대 총선 공약으로 약속한 “▲좋은 일자리가 있어 꿈을 키우며 먹고 살만한 나라 ▲쉬운 해고가 아닌 은퇴까지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나라 ▲서민․중산층 주머니에 돈이 잘 돌아 자영업자도 장사 잘 되는 나라 ▲아이 키우는데 큰 돈 들지 않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하며 “그것이 정치인으로서 저의 꿈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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