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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2016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건강한 야구문화를 만들기 위한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OUT △쓰레기 OUT △욕설 및 고성방가 OUT 등 3가지 실천 수칙을 정해 락앤락 페이스북, 락앤락 써포터즈,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 등 각각의 채널에서 이를 독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락앤락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7일까지 야구장 쓰리아웃 캠페인에 대한 실천의지 다짐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앤락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 뒤 쓰리아웃 캠페인의 실천 수칙들에 대한 의지를 담은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10명(1인2매)을 선정해 야구경기 예매권을 증정한다.

락앤락의 여성 커뮤니티 락앤락 써포터즈에서는 19일까지 쓰리아웃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락앤락의 쓰리아웃 캠페인을 소문내면 총 30명에게 야구경기 예매권을 비롯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 KBO 물병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락앤락의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는 13일까지 락앤락 KBO시리즈 제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야구경기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국내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일회용품·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보다 성숙한 야구 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그린 야구장캠페인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출시 및 환경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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