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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창조금융플라자 6개점 추가 개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4-06 10:20 KRD7
#신한지주(055550) #신한창조금융플라자 #6개점 추가 개점
NSP통신-신한창조금융플라자 남동공단 개점식에서 (왼쪽 두 번째부터)우영웅 신한금융그룹 CIB 사업부문 그룹장,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청장,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본부장,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창조금융플라자 남동공단 개점식에서 (왼쪽 두 번째부터)우영웅 신한금융그룹 CIB 사업부문 그룹장,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청장,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본부장,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6일 신한창조금융플라자 6개점(서울강남중앙, 광교, 남동공단, 오창, 성서공단, 부전동)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개점을 포함해 중견·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금융투자의 자본시장 전문성과 신한은행의 폭넓은 전국 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중견·중소기업 지원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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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의 거래에만 의존하던 기존 기업들은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대출·예금·외국환 등 전통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는 물론 M&A및 인수금융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폭넓은 자본시장 서비스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판교와 시화공단을 시작으로, 9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10월 창원, 11월 천안에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한 바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중견·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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