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군이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돌입했다.
18일 권영택 군수와 관계자들이 산촌문화누림센터 운영과 관련 철도 활용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현장 조사에 나섰다.
군은 서울에서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흡수해 군의 자연 상품과 연계한 힐링 관광을 유도한다.
분천역에서 영양까지 버스로 이동할수 있어 접근성 높여줄 수 있는 철도 연계는 또 하나의 영양 관광상품으로 탄생한다.
권영택 군수는"수도권 지역과 우리군의 교통접근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영양군 청소년수련원과 연계를 통한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