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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호텔이 전시회와 결합한 이색 패키지를 내놨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밀랍인형 전시회 티켓과 객실, 조식을 포함한 ‘그레벵 뮤지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레벵 뮤지엄 패키지’는 133년 전통의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벵 뮤지엄’ 입장권 2매가 포함되어 있어 이국적인 전시를 관람하며 가까운 도심 속에서 색다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그레뱅 뮤지엄’은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한국에서 개관했다.
존 레논,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비롯해 한류스타 싸이, 지드래곤, 이민호와 김연아, 박지성 등과 같은 스포츠 스타까지 총 80여명의 유명 인사를 만나는 실감을 느낄 수 있다.
많게는 개당 1억원이 넘는 밀랍인형의 제작 과정 또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그레뱅 뮤지엄'이 위치한 을지로까지 차로 10~15분내 이동이 가능한 신라스테이 서대문, 광화문, 마포 3개 호텔에서 진행한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그레뱅 뮤지엄 티겟 2매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신라스테이 마포, 서대문 주말 14만 5000원부터, 광화문 16만 9000원부터다. (10% 세금별도)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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