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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식품제조업체 '본푸드'가 제조한 '골드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이 초과 검출됐다.
이에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실시한다.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초과 검출됐으며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2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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