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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4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호성동)에서 시식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담은 팸플릿을 배부하고 25% 내외 할인판매도 진행된다.

강태호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봄철 기력회복에 매우 우수한 식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농협과 한돈협회는 이날 복지시설 3곳(부안군, 김제시, 군산시)을 방문해 1000여명의 이용자에게 점심식사로 돼지고기를 대접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 행사도 실시했다.

(전북농협)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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