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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2월 29일 안민석의원이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 중 안민석의원이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다자녀 가정의 학생 중 셋째 이후 자녀에 해당하는 학생에 대해 초·중등교육 과정에 소요되는 교육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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