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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직영 스파인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심신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을 3월 한 달간 주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은 ‘익스프레스 마사지’ 또는 ‘리프레싱 주피터 바디 마사지’ 중에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마사지’는 일부러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등, 발, 페이셜 마사지 중 한 개를 선택하여 30분간 진행한다. 짧은 시간에 고급스러운 호텔 스파를 경험할 수 있음과 동시에 고된 업무로 피로를 느꼈던 심신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리프레싱 주피터 바디 마사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려 있던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바디 마사지로 따뜻하게 데운 장미석과 아로마향의 유기농 주니퍼 오일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본 마사지는 60분과 90분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35%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봄맞이 스파 프로그램’은 3월 말까지 주중에 이용가능하며(공휴일 제외), 가격은 ‘익스프레스 마사지’는 6만원, ‘리프레싱 주니퍼 바디 마사지’는 60분과 90분 프로그램 각각 11만원과 14만원이다. 10% 세금 별도.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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