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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외 24개 노선 연중 최저가 판매…김포-제주 1만원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6-02-18 16:01 KRD7
#진에어 #특가판매 #항공권특가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까지 10일간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오픈한다.

진마켓은 국내외 24개 노선을 최대 84% 할인해 판매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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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6년 상반기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3월 27일부터 10월 29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총 24개 노선(국제선 21개, 국내선 3개)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진에어 진마켓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운임은 국제선의 경우 ▲인천-호놀룰루 왕복 총액 40만 4300원(30만원)주)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 총액 10만 3400원(6만 5000원)부터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편도 총액 1만 9000원(1만 5000원)부터 ▲부산-제주 편도 총액 1만 3900원(9900원)부터, ▲청주-제주 편도 총액 1만 5900원(1만 1900원)부터 등으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삿포로, 오키나와, 마카오, 상하이, 시안, 방콕, 비엔티안, 코타키나발루, 하노이 노선이 특가 판매된다.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특가 항공권 구매 시에도 일반 항공권 구매 고객과 차이 없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 프로모션 기간 중 인천-호놀룰루, 인천-타이베이 노선 항공권을 원하는 낮은 가격에 낙찰받을 수 있는 100원 역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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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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