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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프리미엄 제품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서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지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조지아 고티카' 모델 이서진 (코카콜라 제공)

연예계 대표적인 커피 애호가 이서진은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된 이후 좋은 커피는 탁월한 향을 갖고 있다는 ‘커피 아로마 예찬론’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은 풍미와 풍성한 커피 향이 살아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명품 연기자 이서진이 잘 매치돼 제품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최근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서진은 광고에서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커피를 추출해 커피 향 손실을 감소한 조지아 고티카의 ‘골든타임’ 철학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된 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의 향을 담아 낸 프리미엄 캔 커피로 향 손실을 줄이기 위해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하는 ‘원 데이 추출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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