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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팔도진미’ 기내식 선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04 09: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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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발 퍼스트 클래스, 설당일 떡국·한과·식혜 제공

NSP통신-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들이 팔도진미 반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들이 팔도진미 반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기내에서 한국의 ‘팔도진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NSP통신-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들이 너비아니구이 반상, 떡갈비 반상 그리고 떡국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들이 너비아니구이 반상, 떡갈비 반상 그리고 떡국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발 퍼스트 클래스(LA, 뉴욕,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 ‘팔도진미 반상’을 ▲서울/경기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지역의 특선메뉴 순으로 각각 2개월씩 순환 제공하며 이후 호응이 높은 메뉴들을 재구성해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당일인 8일, 인천발 장거리노선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간식 메뉴로 떡국, 한과, 식혜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한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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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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