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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커피, 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 가맹 혜택 확대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2-01 17: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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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커피 전문점 말리커피(대표 이호석)는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가맹 혜택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말리커피는 자사 커피숍 브랜드 ‘말리커피 원러브(One Love)’와 ‘말리커피 라이블리업(Lively Up)’ 프랜차이즈 매장의 지원정책을 확대하여, 2월 내 가맹 계약 체결하는 점포에 한해 가맹점의 실내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50%,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금액은 20평형 매장 기준으로 전체 인테리어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며, 설계 및 디자인은 물론 가설, 바닥, 벽체, 주방설비 등의 내장 인테리어가 포함된다고 말리커피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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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말리커피는 지난해 10월 청년 창업을 장려하고 지역상권 부활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창업 프로젝트 브랜드 ‘말리커피 라이블리업’을 공식 론칭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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