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 통합안전관리인증을 확보하고 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앞서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 본사에서 이승우 아워홈 대표와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장성호 아워홈 식품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오른쪽)과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이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제공)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교육과 필요한 기술지원 등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워홈은 식용란을 포함한 축산물에 대해 물류와 구매, 판매 등 전 유통단계에 걸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점진적으로 적용·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는 “이번 축산물 안전관리인증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품 안정성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밥상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