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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그랜드호텔의 바다전망 패밀리 객실 전경. (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아름다운 마무리와 희망찬 시작을 함께하는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30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선보이는 해돋이 패키지의 상품은 A, B, C 세 가지 타입이 있다.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32만원, 바다전망 37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조식과 호텔 기념품인 무릎 담요와 2016 해운대그랜드호텔 탁상용 캘린더가 제공된다.

B타입의 상품은 스위트룸 1박 기준 바다전망 60만원으로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4인 조식과 무릎 담요와 캘린더가 각 2개 포함된다.

C타입은 디럭스룸 2박과 뷔페레스토랑 조식 4인, 무릎담요, 캘린더 포함 시내전망 55만원, 바다전망 65만원이다.

세 타입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2016년 1월 1일에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호텔 22층 스카이홀을 개방해 따뜻한 차(커피, 녹차, 코코아)와 꼬치어묵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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