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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판사 문학동네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북 패키지는 냉장 롤케이크인 쁘띠첼 스윗롤 제품과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든 세계문학전집 미니북1권으로 구성됐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 어디에서든 디저트와 책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쁘띠첼 크리스마스 한정판 '쁘띠북' 패키지 (CJ제일제당 제공)

쁘띠북은 ‘데미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노인과 바다’, ‘설득’, ‘위대한 개츠비’ 등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5종이 선정됐다. 쁘띠북 패키지에는 쁘띠첼 스윗롤 2개에 세계문학전집 미니북 1권이 무작위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스윗롤 2개 묶음제품의 가격과 동일한 4780원이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은 CJ제일제당이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떠먹는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케이크로 출시 100일만에 200만개 판매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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