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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식도시 취항지 6곳 방문시 일등석 항공권 증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12-15 17:50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미식도시 #취항지 이스탄불 #일등석 항공권 #오사카·방콕·뉴욕·베이징·파리

오사카·방콕·뉴욕·베이징·파리·이스탄불 중 5곳 방문시 비즈니스석 항공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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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김수천)이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 미식가편 캠페인을 시행한다.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는 최근 쿡방(요리 프로그램)과 스타셰프의 등장으로 넓어진 미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계획된 스탬프 랠리 이벤트로, 12월 7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취항지 가운데 특색 있는 음식문화로 유명한 6곳을 선정했으며, 해당 도시는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로 유명한 오사카, 동남아 식도락 여행의 필수 코스 방콕 및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격전지 뉴욕과 더불어 세계 3대 미식국가의 대표 도시 베이징, 파리, 이스탄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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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6개 취항지를 모두 방문한 후 해당 공항에 비치된 스탬프를 날인한 탑승객에게 ‘월드투어 챔피온’ 골드 인증서 및 일등석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5개·4개 도시를 방문한 탑승객에게도 각각 실버·브론즈 인증서 및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 항공권이 제공된다.

한편 아시아나 월드투어 챌린지 미션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마친 후 첫 출국시 공항에서 미션카드를 발급 받으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 역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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