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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IT계열사 이수시스템(대표 김용하)이 ‘2015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 및 HR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수시스템은 지난주와 이번주 이틀 간 영등포역 및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이수시스템의 주요 고객사 인사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과 관련한 주요 법령 개정내용을 비롯해 ‘Cloud SaaS(Software as a Service) 연말정산 시스템’ 이용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수시스템이 자체개발한 ‘Cloud SaaS 연말정산 서비스’는 기업 내부 인사시스템과 별도로 연말정산 서비스만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자체 오류 검증 모듈까지 탑재돼 있어 매년 연말마다 기업별 업무증가에 따르는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수시스템 조영구 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귀속 세법 개정 사항을 비롯해 이수시스템의 ‘Cloud SaaS(Software as a Service) 연말정산 시스템’의 사용자 편의를 위해 새롭게 개선된 시스템의 기능들을 소개함으로써 연말정산 실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특히, 올해의 경우, 신규 고객사를 위한 심화교육 세미나가 별도로 진행된 만큼, 앞으로도 보다 고객 입장에서 효율적인 업무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시스템은 금융, 제조, 서비스,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e-HR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한화생명, 대구은행, 국민은행 IT그룹, IBK투자증권, 성동조선해양, 한국TRW, Valeo, GS홈쇼핑, 11번가, 골프존, 태평양물산, 제주항공, 한성자동차, 동성홀딩스, 교촌F&B, 오스템임플란트, 한국신용평가, 경농, 조비, 교보문고, 풍산 등에서 이수시스템의 e-HR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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