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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코레일의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를 소지한 이용객은 부산, 울산지역의 시티투어버스를 6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내일로를 이용한 부산, 울산시와의 공동 마케팅을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울산 지역 관광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두 개시와 코레일이 특별 공동 기획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목베개 등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일로 홈페이지 등에 이용후기를 남긴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전용열차 무료이용권 및 휴대용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선물증정 이벤트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윤중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내일로를 이용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부산, 울산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울산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할인된 이용권 구입 및 자세한 문의는 코레일 부산역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만 25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코레일의 자유여행패스 ‘내일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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