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마이허니가 칸쿤과 함께 하는 미주여행으로 특별한 항공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혼여행지와 가족 여행지는 몰디브, 유럽, 발리, 푸켓 등 여러 곳이 있다. 하지만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몰디브 처럼 바다가 정말 투명하고 아름답고 저녁이면 시내관광과 주변의 핫플레이스에서 남들 눈치 안보고 둘만의 유흥도 즐기고 싶다게 인지상정이다. 여기에 호텔내에서 모든 식사와 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면 신혼의 행복은 더욱 특별할 것이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칸쿤은 이 모든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선호되고 있다. 물론 이미 많은 여행객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막상 가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칸쿤은 신혼여행이 아니면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차후에 여행을 또 가더라도 가깝고 저렴한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되지 칸쿤으로 여행을 가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일단 칸쿤으로 선택했다면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칸쿤만 다녀올 필요가 없다. 칸쿤에서 올인클르시브로 휴양을 하고 미국의 타도시 라스베가스, 뉴욕,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쿠바의 하바나까지 다녀 볼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번쩍이는 밤의 축제, 뉴욕의 핫플레이스, 마이애미의 클럽문화,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랜드,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쿠바의 올드카 등 신혼의 단꿈을 이룰 수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마이허니는 이 모든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과 항공을 기획해 준다”며 “호텔은 칸쿤의 모든 호텔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하얏트시바, 하얏트지라라, 시크릿더바인, 하드락, 그랜드오아시스 등 모두 가능하고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 미국관광청, 샌프란시스코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 뉴욕관광청, 라스베가스관광청 등과 함께 특별한 항공요금으로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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