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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5일 에릭 테임즈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선정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공개하고 한정판 기념구 판매 소식을 알렸다.
NC가 이번에 공개한 엠블럼은 팬들에 대한 감사를 뜻하는 테임즈의 경례 세리머니와 MVP를 상징하는 왕관을 기반으로 디자인했다. 기념구는 기념 엠블럼에 힘과 위엄을 상징하는 검정색과 테임즈가 즐겨 사용하는 황금색을 적용해 제작했다.
기념구는 3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30일 오후 2시부터 NC 다이노스 온라인샵에서 살 수 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조민제 NC마케팅과장은 “테임즈의 2015 KBO리그 최우수선수 선정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팬들과 함께 하고자 기념 엠블럼과 기념구를 준비했다”라며 “NC 다이노스와 테임즈의 팬 모두가 이번 기념구와 함께 올 한해 멋진 활약을 보인 테임즈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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