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라떼 프로모션’을 마련해 다양한 라떼 음료를 선보인다.
라떼(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오렌지 라떼, 아이리쉬 크림 라떼, 바나나 라떼 등을 선보인다.
오렌지 라떼는 숙성시킨 오렌지 청과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색다른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아이리쉬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를 첨가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 라떼는 생바나나를 갈아 우유와 꿀을 곁들여 달콤하고 부드러워 어린이가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오렌지 머핀, 바나나 프로방스 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라떼 음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케이크도 선보여 세트 메뉴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맨 위에 층을 이룬 우유는 보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 음료만의 매력 포인트로 추운 겨울 오후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선사하기에 더없이 좋다.
라떼 음료 가격은 1만 7500원이며, 케이크와 음료 세트는 2만 1000원~2만 3000원으로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