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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Atlas 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선수가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시즌 종합 점수 합계 1위로 올라서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
특히 타이어의 경우 규격 기준만 정해져 있어 선수들의 실력과 함께 타이어의 성능이 경기 결과에 크게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조항우 감독에 이어 올해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까지 2년 연속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 글로벌 톱 타이어 수준의 레이싱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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