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KB·신한·하나금융 전 경영진, 청년희망펀드 동참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9-21 14:31 KRD7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청년희망펀드 #경영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신한·하나 금융그룹 전 경영진이 청년희망펀드 동참에 나선다. 이들 금융그룹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가입하고, 자진 반납분의 50% 해당액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다.

이들 금융그룹은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그룹 전 경영진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금융권 이외의 범사회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대 금융그룹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가입하고, 기존 연봉을 반납한 임원과 함께 자진 반납분의 50% 해당액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할 계획이다. 기존 연봉 자진 반납 재원을 통한 채용확대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

G03-9894841702

또 종전 비대상 경영진도 급여의 일정률을 매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