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12가지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명품진수성찬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명품 진수성찬 도시락’은 치킨야채볶음, 부추불고기볶음, 생선가스, 고기산적, 비엔나소시지, 두부전, 호박전, 깻잎순 나물볶음, 진미채볶음, 꽃어묵, 볶음김치, 후르츠샐러드까지 총 12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담았다.
미니스톱은 불황 속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도시락이 가벼운 한끼가 아닌 제대로 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반찬과 영양도 생각한 ‘명품 진수성찬 도시락’을 출시하게 되었다.
‘명품 진수성찬 도시락’은 시중에 판매되는 편의점 도시락 중 맛볼 수 있는 반찬의 가짓수가 가장 많다. 가격은 4,500원이다.
한상모 도시락MD는 “명품진수성찬 도시락은 상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기, 생선, 야채 등 다양한 반찬 구성에 한끼식사로 부족함 없는 충분한 양을 제공한다.”며 “주 구매층인 대학생 및 20~30대 직장인 남성 고객들의 든든한 한끼를 대신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