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차량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장거리 운전시 유용한 차량용품 100여종을 20% 할인판매하고 1+1 행사도 진행한다. 또 자동차 경정비 무상점검, 상품권 증정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엄 불스원샷(경유·휘발유) 1만3200원, 활성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1만1100원, 차량용 방향제 폴라패밀리는 5200원에 판매한다. 또 차량용 충전기, 핸드폰 거치대, 불스원 하이브리드 와이퍼 등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장거리 운전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차량용 쿠션을 1만9900원에 1+1 판매하고 쿠션·목쿠션·팔쿠션·방석을 1개 구매시 종류에 상관 없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92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추석명절 경정비 무상점검’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자동차 경정비 코너(SS오토랜드·GS오토오아시스) 방문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1만원 자동차용품 쇼핑권을 7000원에 판매(소진시 종료)하고 17일~30일까지 자동차용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박주현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차량용품 바이어는 “차량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명절 연휴,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 귀경길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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