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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곡성군에 위치한 강빛마을 밸리홈(복합휴양소)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빛마을 밸리홈은 코레일 임직원에게 휴양시설(펜션, 교육관)이용 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레일 임직원은 남도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시설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강빛마을 벨리홈은 화장산 자락에 안겨 대황강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는 천문대, 승마장, 섬진강 레프팅 등 다양한 관광, 레저를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4월 개촌한 곡성 강빛마을 밸리홈은 4만여평 부지에 109개 타운동과 3개 커뮤니티센터동, 15개 근린시설동으로 구성된 휴양시설과 펜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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