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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보장 강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 츨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9-01 14: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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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MG손해보험이 1일 ‘(무)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실제 교통사고 발생 확률을 반영한 차별화된 운전자보험으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교통사고 시 직장인 평균입원일수가 10일인 점에 착안해 교통상해입원비를 입원일 구간 별로 차등 집중 지급한다. 1~3일은 4만원, 4~14일은 8만원, 15~180일은 6만원을 지급해 10일 간 입원할 경우 총 68만원으로 고액보장 받을 수 있다.(직업급수 1급 기준)

가장 유고 시 남은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보장도 마련했다. 운전 중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유족에게 10년 간 매월 최고 300만 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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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고에 대한 최고 수준 보장도 눈에 띈다. 자동차사고로 부상보험금을 받는 평균횟수가 1.2회(자사 기준)인 점을 반영해 고위험에 차별화된 자동차사고부상위로금 최초 1회한 보장을 신설했다. 표준형 플랜의 경우 첫 사고에서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확률이 적은 2회째 사고부터는 납입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형사적, 행정적 손해도 보장한다. 11대 중과실 또는 중상해사고 발생 시 벌금, 교통사고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하고 운전면허 정지 및 취소 등 행정처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밖에 레저 인구 증가에 따라 금·토·일 신주말교통상해 보장을 강화하고 홀인원을 보장하는 등 여가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또 간편 심사를 도입해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비갱신형 상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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