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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유범 기자 = 월드건설은 지난 14일 임직원이 준공이 임박한 묵동 월드메르디앙 현장의 준공청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준공청소는 건물의 준공완료 전에 건축 내·외장재의 보양재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건축공정의 마지막 단계이다.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월드건설이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로 준공하는 아파트로, 지난달 27일 준공 완료한 창원 월드메르디앙과 마찬가지로 공사 지연 없이 분양 당초의 계획대로 준공을 완료 했다.

월드건설 기술본부 백승호 이사는“월드건설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묵동 월드메르디앙이 고객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leey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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