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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첫 장편소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국 출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의 첫 장편소설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맥스 루케이도는 이번에도 대표작 ‘너는 특별하단다’ 처럼 사람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책은 주인공 첼시가 물려받은 ‘미러클 카푸치노’라는 카페에서 일어나는 기적같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단순히 누군가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아니다. 주인공 첼시가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이야기다.
독자는 책을 통해 첼시와 함께 울고 웃다보면 위로 받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절망을 이겨내는 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지은이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판매기록을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여러 편의 원작이 뮤지컬로 제작된 만능 집필가이다. 인세 수익의 대부분을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판사 베가북스도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의 인세 수익을 기부하는 저자의 뜻에 동참해 도서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지친 당신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기적이 일어나는 곳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저자는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맥스 루케이도 지음, 권기대 옮김, 베가북스, 336쪽, 1만3000원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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