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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30일부터 두툼한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넣은 ‘소고기함박스테이크 밥버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고기 함박스테이크 밥버거’는 후리가케를 버무린 밥과 밥 사이에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넣고 불고기양념소스와 마요네즈소스를 더한 제품으로 함박스테이크와 밥을 따로 먹는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밥버거 형태로 구현했다.
미니스톱은 이동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20~30대 남성고객, 또는 학업 중 휴식시간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찾는 중, 고등학생 고객들을 위해 든든하고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곁들인 밥버거를 기획했다고 한다.
미니스톱은 밥버거에 육즙이 풍부한 청정원의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사용하여 촉촉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볶음 양파를 가미했다.
가격은 2,000원이다.
한편, 미니스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증정행사도 시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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