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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발리 리조트 부럽지 않은 ‘스파랜드’에서 맥주 즐기기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7-10 17: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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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해운대와 함께 여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본격적인 여름 특수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7~8월, 수도권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비수기에 접어드는 타 백화점과 달리, 매년 바캉스 시즌이면 10%이상 신장하며 바캉스 강자로 부상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 여름에는 발리 리조트풍의 도심 온욕시설인 스파랜드 야외 족욕탕에서 비어가든을 오픈 하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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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마련된 야외족탕과 리조트형 휴게의자에서는 족욕과 선탠을 즐기는 동시에, 작은 음악회 등의 이벤트를 감상하며 음료와 담소를 나눌 수 있게 돼 있으며 찌는 듯한 폭염에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더위가 집중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바캉스 피크기간 동안 진행되는 스파랜드 비어가든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달 17일까지는 우편물 소지 고객에 한 해 생맥주 1잔 주문시 1잔을 더 주는 원플러스 원행사를 진행한다.

바캉스 시즌, 세계적인 도심 건강 휴양형 온천 명소인 신세계센텀시티 스파랜드는 추억을 간직 할 포토존 마련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의 매출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전국구의쇼핑, 관광객 유입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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