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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국내은행 외화차입 1월이후 개선’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09-02-19 11:21 KRD1
#한국은행 #외화차입 #외화채권발행

(DIP통신) 이광용 기자 = 한국은행은 1월말 현재 국내은행 국외 외화차입금 잔액이 678억달러(단기 147억달러, 장기 531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차입금과 외화채권발행을 합친 기준.

올해 2~3월중 만기도래 규모는 104억달러(단기 77억달러, 장기 27억달러)로 2월 이후 연말까지의 만기도래 규모는 245억달러(단기 139억달러, 장기 106억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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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만기도래 규모는 433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중순 리만 사태 이후 글로벌 신용위기로 크게 악화됐던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사정도 올해 1월 이후 개선되고 있다.

한편, 단기차입 차환율은 지난해 10~12월중 40%미만에서 올해 1월중 86%, 2월 1일~13일중에는 104%로 크게 상승했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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