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가 모든 구형 IT기기 사용자 대상으로 신형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로 교체할 수 있는 최대 50% 특별 할인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는 구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2D(5.9V 맵 버전) 또는 맵피PDA 관련 제품 사용자는 물론 타사의 모든 구형 IT기기 보유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각자 보유 중인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핸드폰, MP3, PMP 등 구형 디지털 IT기기를 반납하면 기종과 브랜드,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특별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장만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블랙박스 2종, 내비게이션 2종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블랙박스 2개 모델의 경우 잦은 포맷이 필요 없는 리베로(Libero) 기능이 적용된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과 고화질(HD)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1950’이다.
내비게이션 2개 모델은 스마트폰을 그대로 내비게이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화면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과 빠른 부팅속도와 경로탐색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폰터스 P670’이 해당된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17만9000원(약 49% 할인)과 ‘폰터스 HDR-1950’ 14만9000원(약 50% 할인), 내비게이션 ‘폰터스 P680M’ 22만9000원(약 41% 할인)과 ‘폰터스 P670’ 20만9000원(약 34% 할인) 등이다.
이번 특별 할인 보상판매는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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