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5일 보험주들이 전일대비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그리스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코스피가 최근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 마감했다. 보험주들도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화생명과 삼성생명, 메리츠화재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큰 상승폭을 보여준 동부화재(005830)와 현대해상(001450)은 25일 각각 800원(1.40%) 하락한 5만6200원, 300원(1.02%) 떨어진 2만9100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4500원(1.50%) 감소한 29만5500원에 마감했다. 롯데손해보험(000400)은 55원(1.99%) 떨어진 2705원에 장을 마쳤다.
K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바꾼 LIG손해보험(002550)은 250원(0.86%) 하락한 2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은 70원(1.16%) 내린 5980원에, 흥국화재(000540)는 15원(0.34%) 감소해 4350원에 마감했다.
최근 상승폭이 가장 적었던 메리츠 화재(000060)는 이날 750원(4.90%) 오른 1만6050원에 마감했다.
한화생명(088350)은 60원(0.75%) 오른 803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032830)은 500원(0.47%) 오른 10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동양생명(082640)은 150원(0.98%)하락한 1만5150원에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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