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프차계 첫 타겟 피자헛 ‘비’·대장균군 발효유 hy ‘흐림’ 음료계는 트렌드 타고 ‘맑음’

(DIP통신) 황선영 기자 = 올해로 첫 회를 맞는 ‘SPAC DREAM 2009’이 오는 17일 충무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지난해 각양각색의 4팀이 준비한 작품 중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뽑은 두 편이 서울예술단 단원들에 의해 예술로 탄생된다.
무용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연출 장성희)와 타악퍼포먼스 ‘시루다’(연출 고석진)로 관객을 찾을 ‘SPAC DREAM 2009’는 지난 23년간 한국공연문화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서울예술단 단원들의 창작공연이다.
서사적 드라마 전개를 탈피한 극 전개로 몸속에 잠재되어 있는 진실이라는 주제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백번의 말보다 한 번의 진실된 몸의 표현이 더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을 모티브로 한 ‘시루다’는 현대사회의 경쟁구도와 옛 씨름판의 분위기를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현대사회가 지향해야 할 경쟁의 참의미를 되새겨본다. 더불어 사실상 씨름꾼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을 통해 맹목적인 대결의 허구를 드러내어 시대의 역사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편, 서울예술단원들이 배우뿐 아니라 연출, 대본, 음악, 안무, 등을 직접 맡아 열연할 이번 공연은 17-18일 양일간 진행된다.
DIP통신, hsy974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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