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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똑순이’ MC 박지윤이 광고 모델로 데뷔한다.

박지윤은 한국네슬레의 커피브랜드인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신제품 ‘델리시오1/2’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네슬레 측은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신제품 ‘델리시오1/2’ 광고는 칼로리와 카페인은 반으로 줄이고도 맛은 더욱 좋아진 신제품의 특성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아나운서 출신의 박지윤씨는 쟁쟁한 모델 경쟁을 뚫고 신뢰감과 지적 이미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칼로리와 카페인 부담 없는 커피 ‘델리시오1/2’을 즐기는 박지윤을 본 동료들이 이 커피에 매료돼 함께 음미한다는 내용의 콘티로 구성됐다.

이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테이스터스 초이스 광고 모델로는 그동안 배용준, 이영애, 다니엘헤니, 한가인, 장진영 등 유명 톱 스타들이 기용돼 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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