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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4일 간 열리는 제220회 진안군의회 임시회의장 모습.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간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차 본회의에 앞서 김남기의원의 지역 대표축제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을 제안하는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김남기 운영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주공 2차 전천후게이트볼장 조성)과 진안군 마이골작은영화관 운영관리조례안외 8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 신갑수 산업복지위원장은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외 7건의 조례안 및 풍수해저감종합계획안 의견 청취안을 보고 받고 각각 심사했다.

개회사에서 이한기 의장은"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강조했다.

또"봄철 산불기간 동안 우리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산불로부터 잘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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