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중의 가슴을 울리는 뮤지션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싶습니다.”
박시내, 최윤정으로 구성된 신인 여성듀오 ‘알렌에스(allen’S)’의 당찬 포부다.

알렌에스가 인스턴트식 음악이 아닌 진정한 팝 발라드의 첫 미니앨범 <뮤지엄 오브 알렌에스(Museum of allen. S)>를 들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2일 발매될 이번 앨범은 윤정의 호소력 있는 중저음과 시내의 하이톤의 압도적인 파워풀한 보이스로 무장돼 마치 남녀 혼합 중성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만든다.
이번 앨범에서 알렌에스는 팝 발라드, 정통 디스코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세련된 멜로디와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앨범 완성도를 위해 기타의 샘리, 드럼 강수호, 베이스 최훈, 현편곡 권석홍 등 수준 높은 세션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독(獨)’은 시원한 가창력과 절규하는 듯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를 덧씌워 정통 팝 발라드를 지향한다.
특히 이 곡은 알렌에스 맴버들과 작곡가가 1년여간 수정기간을 거쳐 만든 곡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한 수록 곡 ‘페스티벌(Festival)’은 정통 디스코 사운드의 곡으로 7~80년대 유행하던 사운드를 그대로 재연해 내고 있다.
이밖에 서정적인 기타와 현악기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소울 리듬앤 블루스(Soul R&B) 곡인 ‘얼음’과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소박하고 간결한 구성, 알렌에스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녹아든 ‘이젠 난’ 등이 앨범에 수록돼 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어거스트러쉬, 드림걸즈를 모티브로 한 무비스타일의 스토리를 담아 알렌에스가 직접 주연을 맡아 출연했으며, 배우 김남진, 김뢰하, 임호, 신이 등이 까메오로 등장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5년 디지털싱글 <알렌에스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알렌에스(allen’S=Allen’s hummingbird : 벌새)의 듀오명은 노래를 하고 싶은 슬픈 벌새의 감성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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