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11일 실시된 645회 로또 1등 당첨금은 약 37억 원으로 총 4명의 1등 당첨자가 새롭게 탄생했다.
이중 3명은 자동 방식으로 1명은 수동 방식으로 로또를 구매했는데 이 수동 방식으로 구매한 당첨자가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 회원 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645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3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45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장만재(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현숙, 엄현민, 김병호 씨이다.
이에 로또리치 관계자는"현재 로또 645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장만재 씨의 거주지가 1등 판매점 근처로 확인돼 당첨 사실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며 “장 씨를 비롯해 나머지 2등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의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지난 644회 1등 18억 당첨자를 배출 하는 등 최근 연이어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해 네티즌 사이에서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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