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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는 공식 스폰서로 후원해 온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전품목 2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전국 포니, 스프리스 및 레스모아 매장에서 신상품을 포함한 포니, 스프리스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니커즈 ‘마제스틱’을 평소보다 3배 물량을 준비해 그동안 포니와 울산 모비스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포니 관계자는 “2011년부터 프로농구 명문구단인 울산 모비스의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온 포니는 이번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으로 큰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올 시즌 인기 상품을 포함한 전품목 특가 할인 및 울산 모비스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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