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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백화점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본점에서 롯데호텔의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류(he:on Bedding Package)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류를 선보여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해온(he:on)은 롯데호텔에서 런칭한 침구 브랜드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

특히 베개와 이불의 속재료는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촉감과 기능성이 좋고 모든 커버는 100% 순면으로 만들어 밀착감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침대시트, 가운, 목욕타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온’의 이불, 베개, 타올 등 다양한 침구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이불, 베개, 침대시트 각 1개, 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 각 2개로 구성된 침구류 종합세트로 가격은 킹사이즈 기준으로 115만원이다.

침구류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거위털 이불은 40~50만원대, 베개는 10~20만원대다.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온 브랜드의 침구류는 모두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고,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호텔 케이크 교환권과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 송창현 수석바이어(Chief Buyer)는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류를 선보여 고객에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편안함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향후에도 이제껏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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