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본점에서 발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서 판매하는 ‘롯데 풋 페스티벌(LOTTE Foot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0억 물량의 구두, 운동화, 스니커즈, 발 마사지기 등 발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노원점(3/20~22), 평촌점, 부평점 등 수도권 3개 점포에서도 구두,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류를 선보이는 ‘슈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두, 운동화 등 슈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탠디, 소다, 오브엠 등 10개 구두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5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 상품도 2000족이상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키 러닝화와 컨버스 스니커즈는 각각 6만3000원, 1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의 지난해 인기상품인 ‘아디제로원’ 기능성 골프화도 50% 할인된 12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미소페, 오브엠 등 2개 브랜드의 본 매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다섯명에게, 해당 브랜드의 구두를 반납하면 50% 할인해주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을 관리할 수 있는 이색 상품 및 서비스도 선보인다. 우선, 파나소닉, 오씸 등 가전 브랜드의 발마사지기를 40~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무료로 발마사지 체험도 가능하다. 명품잡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레더플레인’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슈즈케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탐스, 블랙마틴싯봉 등 업계 단독으로 할인하는 상품도 선보인다. 우선, 국민 신발로 각광받고 있는 탐스 슈즈 20여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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