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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 SSG닷컴은 남은 봄 동안 다시 불어 닥칠 황사에 대비할 관련 대형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AIR가전 브랜드대전’을 열고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시장에 진출한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를 45만9000원에서 129만원에 판매한다.
12분 공기청정기로 불릴 만큼 빠른 정화력을 자랑하는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대기오염으로 심각한 중국의 주중 미대사관에서 5천대를 한 번에 구매하기도 했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스위스명품 공기청정기 아이큐에어는 216만7500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 45만9000원과 47만9000원에 선보인다.
집안에 들어온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청소도구 기획전도 열린다.
스카치브라이트 막대걸레와 정전기 청소포, 물걸레 청소포 세트는 2만7900원, 테이프크리너 9종 세트 9900원, 넥스케어 순면 마스크 세트는 1600원에 판매한다.
피부관리 제품도 다양하다.
클렌징바와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오설록 미세번지 방지 세트는 4만500원, 클라리소닉 미아2 딥포어 솔루션 키트는 20만9000원, 슈에무라 브라이트닝 에센스 클렌징 오일세트는 9만3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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